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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11월6일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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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민귀금속거래소 조회 29회 작성일 26-11-0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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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美 중간선거 이후 금리 인상 우려 완화에 상승…달러·유가 반등 속 상승폭 일부 반납

- 금 가격은 미국 중간선거 이후 통화정책 전망 변화와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감. 최근 2거래일간 4.45% 반등하며 $4,100선을 회복, 10월 21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까지 올라서는 모습. 장중 상승폭이 2.1%까지 확대됐으나, 이후 미국 기술주 매도세에 따른 위험 노출 축소와 달러·국제유가의 반등이 맞물리면서 상승폭 일부를 반납. 다만 최근 $4,000선 아래까지 급락했던 금 가격이 빠르게 회복하면서 단기 투자심리는 개선되는 상황.

- 최근 시장에서는 미국 중간선거 결과에 따른 정책 불확실성 변화와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전망이 금 가격의 주요 변수로 작용. 민주당의 의회 장악 이후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이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가 형성되면서 앞선 거래일 국제유가와 국채금리가 급락했고, 이는 금 가격 반등의 기반으로 작용. 다만 이날은 국제유가와 달러가 반등하면서 추가 상승에 부담을 주는 모습. 특히 연준의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여전히 상당 부분 반영된 가운데, 기술주 중심의 매도세가 확대되면서 금 가격 역시 장중 상승폭을 축소. 한편 AI 관련 주식의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금이 주식시장 조정에 대비한 헤지 수단으로 재평가될 가능성도 제기.

- 수급 측면에서는 금 가격 반등에도 ETF 자금 유출이 지속되는 반면 중앙은행의 금 매입 수요는 견조한 모습. 금 ETF는 최근 거래일 3만4,200트로이온스(약 1억3,890만 달러) 순유출을 기록하며 4거래일 연속 보유량이 감소. 전체 ETF 보유량은 1억80만 온스로 연초 대비 1.9% 증가한 수준이지만, 9월 25일 이후 최저치까지 감소했으며 올해 누적 순매수도 187만 온스로 축소. 반면 폴란드 중앙은행의 금 보유량은 700톤에 도달했으며, 추가 매입 가능성도 시사. 중국 고액자산가들의 자산 보전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홍콩의 올해 1~9월 보석·시계 판매액도 전년 대비 22% 증가하는 등 실물 귀금속 수요는 유지되는 모습.

- 단기적으로는 $4,100선 안착 여부와 미국 고용지표에 따른 금리 인상 기대 변화가 핵심 변수로 부각. 최근 급락 이후 빠른 반등에 성공했지만 ETF 자금 유출이 지속되고 있고, 달러와 국제유가의 재상승이 이어질 경우 추가 상승은 제한될 가능성이 있음. XS.com은 $4,000선 위에서 가격이 안정될 경우 $4,200선에 이어 $4,400선까지 회복 가능성을 제시. 다만 금요일 발표 예정인 미국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견조할 경우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재차 확대되면서 금 가격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음. 향후 달러와 미 국채금리 움직임, 국제유가 및 ETF 자금 흐름이 금 가격의 단기 방향성을 결정할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

출처 : 유진투자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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