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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9월14일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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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민귀금속거래소 조회 26회 작성일 26-09-1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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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CPI 9 Fed 인상 전망 90% 돌파에도 반등국채금리 하락에 $4,370선 회복

금 가격은 미국 CPI 발표 직후 온스당 $4,300 아래까지 밀렸으나 미 국채금리가 하락하고 달러화의 초기 강세가 빠르게 진정되면서 반등, 100일 이동평균선($4,335)을 되찾고 $4,370대에서 1.29% 넘게 상승함. 다음 주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사실상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에도 최근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와 금리 하락이 금 가격을 지지하면서 전일 낙폭을 상당 부분 만회하는 모습.

미국 8월 헤드라인 CPI는 전월 대비 0.4%, 전년 대비 3.4% 상승해 모두 시장 예상에 부합했지만,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3% 올라 예상치(0.2%)를 웃돌며 인플레이션 경계감을 유지시킴. 이에 시장이 반영하는 다음 주 Fed 금리 인상 가능성은 91%까지 급등함. 다만 물가지표가 전반적으로 시장의 예상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달러의 초기 상승세가 약화됐고, 달러인덱스(DXY)는 오히려 0.05% 하락한 99.00 부근에 머물러 금에 대한 추가적인 매도 압력은 제한됨.

미시간대 9월 소비자심리지수는 51.7에서 47.8로 급락해 예상치(51.0)를 크게 밑돌며 경기 둔화 우려를 자극함. 동시에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4.0%에서 4.6%, 5년 기대 인플레이션도 3.3%에서 3.4%로 상승해 Fed 입장에서는 경기 약화와 높은 물가를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부담이 커짐. 10년물 국채금리는 이날 1bp가량 하락한 4.95% 부근으로 내려오면서 금 반등을 지원했지만 주간으로는 16bp 넘게 급등한 상태. 이에 시장의 관심은 다음 주 FOMC 금리 결정과 케빈 워시 Fed 의장의 기자회견으로 집중될 전망.

- FXStreet는 기술적으로 XAU/USD $4,300 부근의 잠재적 헤드앤숄더 패턴 넥라인을 방어하고 100일 이동평균선($4,335~4,336)을 회복하면서 단기적으로 급락 위험을 완화했다고 평가. 다만 RSI가 여전히 중립선인 50 아래에 있고 $4,400 부근에서 매도세가 유입되고 있어 본격적인 상승 전환으로 보기는 이른 상황. $4,400을 돌파할 경우 $4,450 $4,500을 거쳐 핵심 저항인 200일 이동평균선($4,538)을 시험할 수 있으며, 이를 넘어설 경우 8월 고점인 $4,697까지 상승 가능성이 열림. 반대로 $4,335를 재차 이탈하고 $4,300까지 무너질 경우 약세 패턴이 확인되면서 $4,282 50일 이동평균선인 $4,269, 이후 $4,200까지 추가 조정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진단됨.

출처 : 유진투자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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