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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9월4일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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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민귀금속거래소 조회 7회 작성일 26-09-0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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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달러·국채금리 하락에 급등

금 가격은 미국 국채금리와 달러가 동반 하락한 가운데 연준의 향후 금리 경로에 대한 긴축 우려가 완화되며 급등. 전일 ADP 민간고용 부진에 이어 달러와 국채금리의 약세가 이어지면서 최근 조정 이후 금 매수세가 빠르게 회복되는 모습.

연준 월러 이사는 다음 금리 결정이 향후 발표되는 경제지표에 크게 좌우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데이터 의존적 정책 기조를 강조. 앞서 8 ADP 민간고용이 38천명 증가에 그치며 노동시장 둔화 신호를 보인 데 이어, 연준 인사들이 추가 긴축에 신중한 태도를 나타내면서 금리 인상 우려가 일부 후퇴. 이에 미 국채금리가 하락하고 달러가 약세를 보이며 금 가격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됐으며, 시장의 관심은 향후 미국 고용지표가 노동시장 둔화를 재확인할지 여부로 이동하는 분위기.

수급 측면에서도 강한 매수세가 금 가격 상승을 뒷받침. ETF는 최근 거래일 196,210트로이온스( 85,970만 달러) 순유입을 기록했으며, 전체 보유량은 9,920만 온스로 4 21일 이후 최고 수준까지 증가. 세계금협회(WGC)에 따르면 중앙은행의 3개월 이동평균 금 매입량도 올해 최고 수준으로 확대되는 등 중앙은행 수요가 가격 하단을 지지한 가운데 ETF 투자자까지 다시 매수에 가세하는 모습. 네덜란드에 이어 프랑스도 미국에 보관하던 금 일부를 이전하는 등 지정학적 불확실성 속 중앙은행의 금 운용 변화도 주목받고 있음.

단기적으로는 $4,500선 안착 여부와 미국 고용지표가 추가 상승의 핵심 변수로 부각. 최근 이탈했던 100일 이동평균선을 빠르게 회복하며 기술적 모멘텀이 개선된 가운데, 고용지표가 추가로 둔화될 경우 연준의 금리 인상 기대가 더욱 후퇴하면서 $4,600선 재시험 가능성이 열릴 수 있음. 반면 XS.com은 현재의 국채금리·달러 하락이 단기적인 개선에 불과할 수 있다고 지적해,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오며 금리와 달러가 반등할 경우 최근 급등분에 대한 차익실현 가능성도 경계할 필요가 있음.

출처 : 유진투자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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