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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8월27일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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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민귀금속거래소 조회 4회 작성일 26-08-2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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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PCE 고착화에 Fed 인상 기대 급등…$4,700 돌파 실패 후 $4,600선 하회

금 가격은 연방준비제도(Fed)가 선호하는 미국 물가지표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추가 금리 인상 우려가 재부각돼 1.37% 넘게 하락함. 장중 온스당 $4,625까지 상승했으나 이후 매도세가 확대되며 $4,600선을 하회. 최근 이란 제재와 지정학적 긴장으로 3개월래 고점을 경신했던 상승 흐름이 $4,700선 돌파에 실패한 뒤 빠르게 약화되는 모습.

- 7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3.3% 상승해 시장 예상에 부합했지만 전월과 동일한 높은 수준을 유지했고, 헤드라인 PCE 3.7%로 두 달 연속 변화가 없으며 예상치(3.6%)를 웃돌아 인플레이션 고착화 우려를 자극함. 여기에 미국 7월 내구재 주문이 전월 대비 1.1% 증가해 예상보다 견조한 흐름을 보이면서 Fed가 긴축 기조를 유지할 여력을 뒷받침함. 이에 시장이 반영하는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약 77%까지 상승.

금리 인상 기대가 강화되면서 미 국채금리가 재차 상승했고 달러인덱스(DXY) 0.25% 오른 99.14를 기록해 비이자 자산인 금에 추가적인 하방 압력을 가함. 지정학적으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 확대 가능성과 지속되는 중동 긴장이 안전자산 수요를 지지했지만, 이란과 오만이 호르무즈 해협 및 관련 수익 문제에 합의했다는 소식은 일부 긴장 완화 가능성을 제공함. 시장은 향후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와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예정된 케빈 워시 Fed 의장의 연설을 통해 향후 금리 경로를 가늠할 전망.

- FXStreet는 기술적으로 XAU/USD $4,700 돌파에 실패한 뒤 약세 반전 신호인이브닝 스타패턴을 형성하고 있어 단기 조정 위험이 커졌다고 평가. 특히 $4,594 아래에서 일봉 마감할 경우 최근 상승 흐름이 추가로 훼손되면서 200일 이동평균선인 $4,378까지 조정 가능성이 열리며, 이후 $4,324 $4,300이 추가 지지선으로 지목됨. 반대로 상승 흐름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우선 $4,600선을 회복해야 하며, 성공할 경우 $4,650 $4,700을 재차 시험할 수 있고 이를 돌파하면 5월 고점인 $4,764가 다음 저항선으로 작용할 전망.


출처 : 유진투자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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