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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8월25일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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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민귀금속거래소 조회 3회 작성일 26-08-2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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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대이란 제재 강화에 안전자산 수요 확대…3개월래 최고치 경신하며 $4,700선 접근

 

금 가격은 미국이 이란과 연계된 기관 및 기업에 대규모 추가 제재를 발표하면서 안전자산 수요가 확대돼 장중 온스당 $4,681까지 상승, 3개월래 최고치를 경신함. 이후 상승폭을 일부 반납해 $4,631 부근에서 거래됐지만 전일 대비 0.62% 상승세를 유지. 지난주 핵심 저항선이었던 200일 이동평균선($4,516)을 돌파한 데 이어 $4,600선까지 넘어서는 등 최근 상승 모멘텀이 한층 강화되는 모습.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이란의 핵심 자금원을 차단하기 위한 전례 없는 경제적 조치를 발표하며 디지털자산·기술··항공·해운 등을 대상으로 이란과 연계된 약 60개 기관 및 네트워크를 제재함. 미국은 이란 혁명수비대(IRGC)로 유입되는 자금을 차단하는 동시에 각국에도 이란과의 경제적 관계 축소를 요구하고 있어 중동을 둘러싼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재차 확대됨. 이에 금의 안전자산 매력이 부각됐으며, 세계금협회(WGC)에 따르면 지난주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금 ETF에 약 64억 달러가 유입돼 10개월 만에 가장 강한 자금 유입세를 기록.

 

미 국채금리 하락도 금 가격 상승을 지원. 10년물 국채금리는 3.5bp 하락한 4.70%를 기록하며 비이자 자산인 금에 우호적으로 작용함. 반면 달러인덱스(DXY)는 최근 3개월래 저점에서 반등해 0.22% 오른 99.05를 기록했지만 금의 상승세를 꺾지는 못함. 시장의 관심은 이번 주 발표될 미국 성장률·인플레이션·고용 관련 지표와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예정된 케빈 워시 Fed 의장의 연설로 이동하고 있으며, 향후 Fed 정책 방향에 대한 신호가 금의 추가 상승 여부를 결정할 주요 변수가 될 전망.

 

- FXStreet는 기술적으로 XAU/USD 200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한 데 이어 5월 말 고점인 $4,595와 심리적 저항선 $4,600까지 넘어서는 등 상승 구조가 강화됐다고 평가. RSI 70을 상회하며 과매수권에 진입했지만 강한 상승 추세에서는 추가 상승 여력이 남아 있을 수 있다고 분석. 상단은 $4,700 1차 저항선이며, 돌파 시 5월 고점인 $4,764 $4,800을 거쳐 $5,000까지 상승 가능성이 열릴 수 있음. 반면 조정 시 200일 이동평균선인 $4,516과 심리적 지지선 $4,500이 핵심 방어선이며, 해당 구간이 무너질 경우 100일 이동평균선인 $4,379까지 조정 가능성이 제기됨.


출처 : 유진투자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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